-
확진 판정 고3 두 명, 격리 안 하고 시험보게 해
울산의 한 고등학교가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을 다른 학생들과 함께 중간고사를 치르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A고교 3학년 B군이 27일 오전
-
하룻밤 새 ‘역사교과서 선정’ 뒤바뀐 사연은 …
울산 모여고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는 지난해 11월27일 근·현대사 교과서 선정투표를 했다. 10여분이 흐른 뒤 나온 개표결과는 좌편향 논란을 일으켰던 금성출판사 것이 6대5로 두
-
울산시교육청 정원 80명 감축 확정
울산시교육청은 정원 80명을 감축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교육청은 부족 정원을 더 이상 모집하지 않는 방법으로 정원 80명을 줄인다. 또 본청과 지역 교
-
교육 전시회 '에듀엑스포 2009' 열린다
교육 관련 전문 전시회인 '에듀엑스포(EduExpo 2009)'가 4월 1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경남·인천·전북 등 4개 시도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초ㆍ중등 교사 및
-
교과부 “성취도 평가 오류 전면 감사”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교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대한 허위 보고 여부에 대해 전면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 결과 성적 부풀리기 같은 조작이나 오류가 적발되는 학교와 교육청
-
울산지역 학력향상 우수 중·고교 10곳 선 (rev.01)
울산시교육청은 2008학년도 학력향상 우수 중ㆍ고교로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학력향상 우수 고교는 울산고ㆍ울산제일고ㆍ남창고ㆍ홍명고ㆍ농소고ㆍ효정고ㆍ울산중앙
-
퇴임 후 사립대 총장가면 ‘갑-을 관계’ 뒤바뀌어
공무원의 꽃이라 할 1급 공무원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 1급 공무원 9명이 스타트를 끊었다. 왜 교육부가 가장 먼저 도마에 오른 것일까.이명박 대통령의 교육과학
-
퇴임 후 사립대 총장가면 ‘갑-을 관계’ 뒤바뀌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맨 오른쪽)이 9일 서울 종로구 4·19 혁명 기념회관을 찾아가 ‘4·19 혁명’을 ‘데모’로 표현한 동영상을 배포한 것에 대해 사과한 뒤 경위를 설명
-
울산지역 초빙교사 전 고교로 확대
울산시교육청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전 고교로 확대할 초빙교사제가 일선 고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초빙교사제의 희망학교 신청
-
수능 성적자료 고교 교사도 유출
현직 고교 교사도 수학능력시험 분석 자료를 미리 빼내 유포한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수능 자료를 발표일 하루 전에 공개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사교육업체 ‘비상에듀’의
-
고속도로 뚫린 부산·울산 유통·병원 전쟁 불 붙었다
오는 29일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부산-울산고속도로. [송봉근 기자]부산~울산 고속도로 개통(29일)이 임박하면서 두 지역 주민 생활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차량
-
남녀공학 남학생들 얼마나 밀리기에 …
“남녀공학을 하다 보니 내신성적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그게 대학입학 실적으로 나타납니다. 남녀공학이 일반화된 지 10년이 지났으니 이제 효율성을 재검토할 때
-
[WalkHolic] 자출족 “회사에 샤워시설을”
자출(자전거 출근)족 손병호(33·농협중앙회 사내방송 PD)씨는 몸에 달라붙는 사이클 복장으로 출퇴근한다. 가방에는 근무 중 입을 정장을 싸들고 간다. 손씨는 회사 체력단련실에서
-
울산 초·중생 21~29일 첫 ‘온라인 모의고사’
울산에서 초·중학생 대상의‘온라인 모의고사’가 열린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고 학교의 학기말 시험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
울산외고, 북구 중산동에 선다
울산외국어고교의 입지가 울산시 북구 중산동 디아채아파트 뒷산으로 최종 확정됐다. 울산시교육청은 20일 울산외고 설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2006년 12월에 설립부
-
울산 95개 중·고교에 성적향상 전담팀
울산지역 중·고교에 학생의 성적향상을 잣대로 한 명문 학교, 실력파 교사가 선발된다. 울산시교육청은 22일 ‘중등학교 학력향상 기본계획’을 발표, “95개 중·고교별로 성적향상 전
-
‘4·15 교육 자율화’무엇이 달라지나
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5일 여의도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문제를 풀고 있다. [연합뉴스]#1. 서울 D외고는 지난해 사설 논술 모의고사를 여러 번 치렀다. 사설학원이 출제한 논술
-
강원도 중1 영어실력 전국 최하위권
강원도내 중학교 1학년 영어실력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에서도 도시와 농촌지역 학교간 학력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6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
학생들 울산탈출 이유는 ‘학력 불안’
‘취직하기는 좋은 도시인데 자녀 교육시키기에는 불안하다’. 울산인구 증가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학생 연령대의 탈울산 현상’이 인구이동 통계로 확인됐다. 또 이런 현상을 몰고 온 원
-
중1 내일 5개 과목 진단평가 시험 과목별 개인 석차 첫 공개
서울과 부산 지역 중1 학생들은 6일 동시에 치르는 진단평가(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과목)에서 과목별 개인 석차까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어 과목에서 서울 지역
-
"울산 교육계 숙원 이룬다" - 외고·국제고 설립 박차
이명박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육정책이 크게 바뀌고 있다. 울산시 교육청도 다양한 교육 방안과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울산지역의 숙원으로 꼽혔던 외고 설립은 어떻게
-
부적격 교사 퇴출시킨다
무능하고 태만한 공무원을 현직에서 솎아내는 '울산발 인사실험'이 초.중.고 교육현장으로 확산한다. 김상만(사진) 울산시교육감은 27일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일하지 않는 교원과
-
서로 돕는 기업·학교 울산의 미래 밝히다
장생포초등 학생들이 자매결연 업체인 남부발전㈜ 가 만들어준 최신 어학실에서 울산 해경 심순임 경찰관으로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1. 울산석유화학공단 귀퉁이
-
교육감 선거에 발목 잡힌 ‘향토사료관’
“12월에 새교육감이 선출되면 의견을 물어보고 처리하겠다. (선출직이 아니어서)교육철학이 있다고 볼 수 없는 부감(서용범 부교육감=교육감권한대행)이 처리할 사안이 아니다. ”(김장